파손1 파손된 소파블록 사용으로 공사비 편취…일당 검찰 송치 어항 정비공사 중 파손된 소파블록을 사용해 부실시공을 진행한 일당이 적발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들은 공사 감독관을 속이고 부실 공사로 인한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주요 인물들은 건설업체 대표와 현장 대리인으로, 수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약 4억 5천만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파손된 소파블록, 공사비 4억 5천만 원 편취의 핵심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건설업체 대표 A씨와 현장 대리인 B씨는 2022년 5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진행된 지방어항 시설 정비공사에서 파손된 소파블록을 사용해 부실시공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파블록의 하부가 물 속에 설치되기 때문에 감독관이 쉽게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이들.. 2024.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