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1 장윤정 립싱크 논란 해명…소속사, '라이브 MR 사용했을 뿐 립싱크는 절대 아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립싱크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장윤정의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10월 1일, 장윤정이 립싱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절대로 음원을 틀고 입만 맞추는 립싱크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대신, 무대 상황에 따라 라이브 MR(반주에 목소리가 담긴 음원)을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소속사는 일부 춤이 필요한 무대에서는 관객과의 호응을 위해 라이브 MR이 사용되었으며, 특히 댄스곡에서는 반주와 함께 라이브로 노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가수의 컨디션이나 음향 시스템 문제로 라이브 MR을 사용했을 수 있지만, 립싱크만 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또한, 이런 무대 구성이 불편했던 관객들에게 사과하며, .. 2024.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