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1 "월 350만원 벌어"…5060세대가 선택한 인기 직업 '나무 의사' 최근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는 5060세대 사이에서 '나무 의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병든 나무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이 직업은 주 5일 근무 기준 월 35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릴 수 있어 은퇴자들에게 매력적인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나무 의사란?나무 의사는 수목의 병해충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전문가입니다. 2018년 산림보호법 개정으로 인해 개인이 무분별하게 수목을 관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무 의사만이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나무 의사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공동주택의 조경 관리나 개인 소유 나무의 치료가 필요할 때도 나무 의사에게 의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나무 병원' 개설 증가…조경업계에서 주목받는 직업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나무 의.. 2024.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