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만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3주 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달라진 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학폭 논란 이후, 그는 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등장했지만, 그의 홀쭉해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얼굴이 4분의 3이 됐다"… 살 빠진 곽튜브의 근황
곽튜브는 최근 ‘더 밥 스튜디오’에 출연하며, 빠니보틀, 김풍 등과의 대화를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방송인 김풍이 "너 요즘 다이어트 하니?"라고 묻자, 곽튜브는 씁쓸한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이어 빠니보틀은 "얼굴이 4분의 3이 됐다"고 말하며 그가 살이 빠진 것을 언급했습니다.
👔 "바지도 헐렁해졌네"… 달라진 외모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곽튜브는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었고, 멤버들은 "허리가 남는다"고 놀라워했습니다. 곽튜브는 이에 "왜 이렇게 큰 걸 샀냐"며 웃어넘겼습니다.
📉 논란 이후 사과와 활동 중단
곽튜브는 지난달 이나은과의 여행 영상을 올린 후,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대리 사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영상을 내리고 두 차례 사과문을 올렸으나, 행사가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곽튜브 사태' 진정 국면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비판 여론이 진정되고, 일부 관계자들이 이나은의 마녀사냥을 지적하는 발언들이 나오면서 '곽튜브 사태'는 차츰 진정 국면을 맞았습니다. 곽튜브는 ‘전현무계획2’ 녹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