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에서 가수 이상민과 협력하여 선보인 간편식 브랜드 '궁키친'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6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4월부터 갈비탕을 시작으로 다양한 메뉴를 차례로 출시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연속 매진 기록한 인기 메뉴
'궁키친'은 6월에 출시한 '블랙타이거 새우', '돼지국밥', 8월의 '손질 통 주꾸미'까지, 총 4종의 메뉴로 구성되었다. 특히 블랙타이거 새우와 돼지국밥, 손질 통 주꾸미는 방송 중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총 7회의 방송 중 5번의 매진을 달성했다. 이러한 인기는 홈쇼핑에서 이상민이 직접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이며 신선한 요리 아이디어를 제안한 덕분이다.
'맛 보장제' 도입으로 신뢰도 확보
갈비탕 메뉴는 특별히 '맛 보장제'를 도입하여 한 번 먹어본 후 만족하지 않으면 전액 환불이 가능한 제도를 시행했다. 이러한 소비자 보호 정책 덕분에 누적 주문 30억 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민의 열정이 성공의 원동력
이상민은 방송에서 갈비탕에 해산물이나 미나리를 첨가하거나, 블랙타이거 새우로 볶음밥을 만드는 등 간편식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GS샵은 기본에 충실한 레시피와 이상민의 끊임없는 요리 연구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김혜은 GS샵 푸드팀 MD는 “이상민이 방송 준비 과정에서 직접 연구한 요리법과 사진 수십 장을 보내주며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간편식을 활용한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특집 방송과 할인 혜택 예고
GS샵은 오는 10월 5일부터 '궁키친' 간편식의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카드 사용 시 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방송은 '궁키친'의 팬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